광주시문화재단, 광주시 수공예 작가 9인과 함께한 전시 ‘손수’ 성료

2023.06.01 22:46:34

작품 전시를 통해 수공예를 소개하는 시간 마련…10일간 800여 명 방문
도예·매듭·풀짚·칠보·목공 총 10회차의 수공예 워크숍에 130명 참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5월 11부터 25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 전시실에서 진행된 광주시 수공예 모듬살이 ’손수’ 전시가 800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손수’展은 광주시문화재단이 지역 예술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지역단체 ‘문화예술복합공간삼구일일’과 협력하여 공동 기획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예·매듭·풀짚·칠보·목공 등 5개 분야의 수공예품을 선보였으며 작가와 함께 작품을 제작하는 워크숍을 10여 회에 걸쳐 진행했다. 전시 기간에 총 800여 명이 전시 관람을 위해 방문했으며 특히 워크숍은 신청 오픈 후 130명의 자리가 2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의 금속 작가 이소윤은 “내 고장 광주시에서 다양한 공예작가들이 모여 전시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많은 사람에게 공예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매듭 작가 여태민은 “다양한 수공예를 소개할 수 있어 참 반가운 전시였다. 특히 매듭은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주시에서 활동하는 공예작가들과 작품을 시민들에게 더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채롭고 풍부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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