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동)은 25일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농축구회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평소 생활체육에 깊은 애정을 드러낸 정영모 의원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가 주민들의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려 운동함으로써 정신건강에도 긍정적 효과를 주어 주민 복지를 실현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자주 밝히며 수원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애써왔다.
이날 정영모 의원은 감사패를 받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운동 동호회 지원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영모 의원은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수원시 경로당 지원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