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개선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보건복지부와 보건복지인재원의 주관으로 지난 10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성훈 동장은 “저출산 고령화 인구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해야만 하는 문제”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인천형 출생정책 ‘1억+ i dream’에 맞춰 임산부 교통비, 아이꿈수당 등을 적극 시행해 양육 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