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29일 지역사회 의료기관인 건주병원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파스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후원품은 어버이날 행사에 방문하시는 지역사회 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장은 “관절통, 허리통증, 어깨 결림 등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이 많은데 해당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시원하고 편안한 어버이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 부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신 건주병원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5월에는 어버이날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로 독거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지 않으시도록 어버이날 행사, 방문 안부인사 등을 통해 봄 날씨 같이 마음 따뜻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