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19~62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거주 619번 확진자는 추정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22일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620~621번 확진자는 평택-616번 접촉자로 22일 검사 후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622번 확진자는 평택-565번 접촉자로 22일 검사 후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