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소재의 수성교회와 세화새마을금고에서 지난 29일 백미 각 79포, 48포를 세류3동에 후원했다.
수성교회와 세화새마을금고는 연1회 이상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고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한 백미(10kg) 127포는 관내 독거노인, 다자녀가구 등 취약계층에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된다.
조원섭 세류3동장은“우리 지역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그 어려움을 함께 분담하고자 나눔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수성교회와 세화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세류3동의 이웃사랑 문화가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