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KB국민은행에서는 지난 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떡국, 라면, 전통한과, 북어채 등으로 정성스럽게 구성한 사랑 나눔 꾸러미 25세트를 후원했다.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온 KB국민은행에서는 설 명절 후원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도 실천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기여한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꾸러미 내용물은 모두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설맞이용 물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나눔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