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청소년토요프로그램인 '상상MAKER-3차' 참가자 15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상상MAKER-3차'는 청소년들이 4차산업기술 체험을 통해 미래 산업 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3D펜 이해하고 입체조형 만들기’', '친환경 미래 전기자동차 만들기'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 대상은 10세~13세 청소년 15명이다.
오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총 3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3만 원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