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청 검도부가 지난 25~27일 서울 성남고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4회 전국일반검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3개팀(대학,실업,일반)이 출전했다.
대회결과 화성시청 선수단은 홍지현 선수가 여자부 개인전에서 1위를, 김상흔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그 동안의 훈련성과로 좋은 성적을 낸 검도부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선수들이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