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따뜻한 복지, 행복한 만수2동’사업으로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 2kg와 전장 김 1박스를 저소득층 170세대에게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만수2동 지역연계 연간 기획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설, 추석 명절맞이 후원 물품 지원과 홀몸어르신 생신 축하 및 출산가정 축하선물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충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맛있는 떡국과 김을 드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2023년에도 지역사회 복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계묘년 새해에 우리의 가까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와 행복한 만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