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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라이부르크 시민대표단, 수원시 방문

화성행궁, 해우재 박물관,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등 관람하며 수원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 높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수원시의 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의 시민대표단이 지난 12~13일 수원시를 방문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하는 시민대표단은 수원 역사 유적지 탐방과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서남부에 있는 도시로, 라인강과 슈바르츠발트 삼림지대를 두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대표적인 환경도시로 꼽힌다. 

수원시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해 2015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의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자매도시 간 우호증진을 위해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의 협조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서 시민대표단은 12일 수원의 대표 명소인 화성행궁을 관람하고 한옥기술전시관에서 팔달문 모형을 제작,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예절 교육 시간을 가지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13일에는 한국 민속촌, 해우재 박물관에서 역사 탐방의 시간을 가지고,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방문으로 수원시 언어·문화연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민대표단을 인솔한 가브리엘라 케른(Gabriela Kerm)씨는 “수원시가 생태환경과 아름다운 전통, 발전된 도시로서의 모습이 잘 어우러진 도시라는 것을 이번 방문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인 수원시와 프라이부르크시 간의 다양한 시민 교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