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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이와 맘 편한 가족사진전 참가자' 25일부터 모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아이와 맘 편한 가족사진전’에 참여할 가족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와 맘 편한 가족사진전은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이와 함께 찍은 행복한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한다.

시는 아이와 함께 거주하는 12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에 로그인 한 후 가족사진전 배너를 클릭하여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가족사진전 참가자는 추후 문자로 개별 통지하며 오는 10월 19일, 20일 이틀간 시민체육관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 작가들이 촬영할 예정이다. 아이와 맘 편한 가족사진전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사진전 참가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