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여대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11월 한 달간 진행한 국가공인 전산회계 2급 자격증과정의 자격증 시험이 치러졌다고 5일 밝혔다.
한국세무사회와 연합으로 외부 응시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 4개의 컴퓨터실에서 일제히 시험이 치러졌으며, 상당수의 학생들이 자격증 과정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전산회계 2급 외에도 전산세무, 기업회계 등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자격증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