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권선구 법무부 법사랑위원 권선지구협의회(회장 김영래)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곡선동 일대 공원, 학교주변, 유흥 및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안전귀가 지도 및 청소년들 탈선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야간순찰은 법사랑위원 권선지구협의회 위원이 7명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탈선 및 비행예방을 위해 안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늦은 시간까지 배회하지 않도록 귀가시키고,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선도활동을 펼쳤다.
김영래 권선지구협의회 회장은 “연말연시로 들뜬 분위기에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방지하자는 의미에서 야간순찰을 했으며, 이로써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건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