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3동에 위치한 경희대통일태권도는 수련아동들이 모은 200여개의 라면을,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안경애, 이하 광명전통시장)은 국수 50세트를, 광명성당은 건강음료 10box를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남윤형 경희대통일태권도 관장은 “평소 태권도를 통하여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인성이 바로 선 어린이로 키우는 것이 우리 도장의 목표”라며 “이번 행사는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김웅일 광명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원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