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는 일반고-전문대연계 직업교육위탁과정 운영을 통한 진로직업교육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교육감으로부터 진로직업 교육활동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오산대학교는 2016년부터 교육부와 경기도 교육청 주관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을 운영하여 일반고 내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양질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했다.
자난해는 고등학교 3학년 대상의 3개 과정(△패션디자인과정 △뷰티스트 양성과정 △게임그래픽디자인·게임콘텐츠제작과정)과 고등학교 2학년 대상의 6개 과정(△패션디자인과정 △뷰티스트 양성과정 △영상크리에이터디자인과정 △바리스타·식음료전문가과정 △즐겁고 재미있는 요리교실과정 △전산응용기계제도과정)을 운영해 2, 3학년 포함 총 161명이 해당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