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경기농식품 설맞이 특별 판촉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판촉천은 우체국쇼핑몰(온라인몰), 수원시 수원지방법원, 수원시 장안구청,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직거래장터), 수원·성남·고양 농협 하나로마트 G마크 전용관 등 온·오프라인의 각종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경기농식품 온라인 판매관(네이버스마트스토어) 상품을 연계하여 럭키투데이, 핫딜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에서는 잣, 벌꿀 등 100개 품목 최대 20% 할인 행사와 최대 5천원 할인쿠폰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프라인 매장인 수원·성남·고양 농협 하나로마트 G마크 전용관에서 오는 21일부터 설맞이 특별판촉전을 개최하여 G마크 인증상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16일 수원시 수원지방법원, 17~18일 수원시 장안구청, 21~22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는 설맞이 생산자 직거래장터를 통해 축산, 과일류, 홍삼 등 설에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농특산물과 명절 성수품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위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도내 농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설 명절 기획전을 통해 저렴한 가격대의 경기농특산물로 구성된 설선물의 판매 촉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