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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정례회의 개최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13일 여성지원민방위대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의무민방위대 동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4년 4월 창설된 자발적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이다.

유사시 지역사회의 안보와 재난위협에 즉각 대응하는 정예지원민방위대로 활성화시켜 사회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에 의해 연기되었던 연간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대비 재난 취약지역 점검 및 예찰활동 등 향후 주요활동과 운영활성화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항상 구정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생활안전에 대한 각별한 예방과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많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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