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는 오는 13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배다리생태공원에서 ‘무인배다리건강헬스 존’운영을 개시한다.
건강헬스 존은 평택시민의 일상생활 속 걷기실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워크온과 연계하여 건강생활실천 유도로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운영된다.
또한, 혈압계, 체성분 등이 구성된 자가 건강측정기가 있으며, 손쉬운 방법으로 건강측정 및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을 높이는 모바일 워크온를 알려 걷기실천을 높이고 자가건강체크를 함으로써 1석 2조의 건강효과가 기대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공용부에 건강헬스 존을 운영함으로써 코로나19 일상 속에서도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