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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버려진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만들기’ 수원시 매탄4동 무단투기 집중단속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에 나섰다.


주택가 등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는 여름철 악취를 발생시키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많은 민원을 야기해왔다. 

매탄4동은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관리원, 수원희망6000 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연계해 현장점검을 통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기 방치된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환경정비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태풍 마이삭의 여파로 도로에 떨어진 잔가지 및 바람에 날린 쓰레기 등을 정비하며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힘썼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단투기 쓰레기 근절을 위해 홍보와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민들께서도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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