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4일 정자중심상가에서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정자3동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 날 캠페인에는 이범선 장안구청장,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 박명규 수원시의회 의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6개조로 나눠져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손소독 티슈 등을 주며 마스크 쓰기를 독려했다.
이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모임을 자제하고 개인방역수칙을 철처히 실천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