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1일 주민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관내 삼익지하보도 입구에 ‘코로나19, 마스크 착용이 최선의 방역이다’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다.
포스터는 파장동의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책을 좀 더 많은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작됐다.
설정수 위원장은 “앞으로 홍보 스티커도 제작해 상가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부착할 예정이며, 주기적인 캠페인과 방역 활동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기민 파장동장은 “방역활동과 기부·홍보 릴레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는 주민비대위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