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송영완 구청장은 8일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광교권역 및 영통권역의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폈다.
이 날 현장방문에는 송영완 영통구청장, 건설과장, 녹지공원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의동 해모로아파트 뒤편과 수원북부순환로 하부의 산책로 조성 민원지역을 방문해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수원가정법원 신청사 주변 도로정비 현장과 원천1교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 마련방안을 강구하고 각종 정비사업 추진 시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통구는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방문을 통한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요사업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영통365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