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호매실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방역 및 ‘마스크가 답이다’홍보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통장협의회원 40여명이 3일동안 14여명씩 나누어 2권역(13단지, 14단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마을방역에 나섰다. 또한 ‘마스크가 답이다’ 현수막을 들고 거리 홍보를 추진하여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줬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되었지만 호매실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을방역 및 마스크 착용 홍보에 동참해주신 호매실동 통장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종식되어 하루빨리 마스크 없이 대화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매실동은 10월을 집중 방역의 달로 지정하여 매주 화, 목요일 단체별로 호매실동 권역별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