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단체는 지난 14일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둔동 새마을 단체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관내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항균 소독 티슈를 배부하고,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가 부과됨을 알렸다.
신춘선 새마을부녀회장은 “13일부터 법이 개정되어 대중교통 이용 중 마스크 미착용 시 승객에게도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주민들께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겠다”며 단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