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는 24일 3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4번째 확진자는 청학동에 거주하며 지난 21일 안양 호계2동 22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에 한해 확진자 이동경로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는 24일 3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