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올해 상반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IFEZ 중대재해 예방 종합 계획, △2024년 G-타워 안전보건관리 계획, △아트센터 인천 중대시민재해 안전 계획, △관리감독자 지정 변경 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윤원석 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된 만큼 내실있는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 인천경제청 사업장의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안전 분야 전문가, 근로자 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보건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문기구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는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은 지난 21일 정보과학도서관에서 ‘과학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과학의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공연과 미래 학기술에 관한 탐구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 놀잇감을 만들어보며 과학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마술 속 과학원리를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난 실험을 통하여 확인해 보는 ‘오리지널 과학 마술 공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네트워크를 활용한 로봇 축구 경기와 레이싱 게임, 자율 주행 자동차와 드론으로 장애물 코스를 완주하는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증강 현실로 움직이는 아바타를 만들기, 3D펜 창작물 만들기를 비롯해 야광팔지, 회전별 자리판, 종이후프 비행기 만들기 체험 등 과학의 원리를 활용한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학의 날 특별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넷째 주 NO박 학생도박예방 및 근절 캠페인 주간을 맞아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4월 넷째 주에 안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관내 초·중·고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사이버 도박의 정의 △사이버 도박의 유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 △도박문제 헬프라인 1336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문화 학생 밀집 학교 대상으로 SPO와 소속 학교 이중언어강사 간 사전 협의를 통해 강의 내용을 공유하고, 교육 당일 학생들이 언어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러시아어를 선택하여 도박예방교육에 참여한 비룡중학교 조하(DAMINOV DZHAKHANGIR) 학생은 “모국어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도박은 게임이 아니라 범죄라는 사실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오지용 안성경찰서장은 "이번 언어선택형 도박예방교육을 시작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증가 추이를 반영한 SPO 연계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청소년 도박 문제는 국적과 상관없이 안성의 모든 학생이 경각심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반부패 청렴사업 종합계획에 따라 2024. 4월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청소년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플로깅을 실시했다. 문화센터는 4월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및 청소년문화공원 일대에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가 함께하는 ‘청렴플로깅’이라는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국제친선동아리, 문화예술동아리, 대학생 문화기획단’ 등 센터에 소속된 다양한 청소년 참여기구와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환경정비,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ESG 경영실천에 이바지했다. 청렴플로깅 활동은 문화센터 청소년 참여기구 65명과 청소년지도자 20명이 참여했으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구현에 동참하여 청렴의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또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간 소통·공감을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청소년이 주인인 문화센터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향후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이 기대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 참여기구 황세현 청소년은 “문화센터 소속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2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장애인의 날 기념 어울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윤효화, 손은비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안병옥 회장, 안영수 중구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실히 살아오신 장애인 여러분들의 용기와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그동안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장애인의 불편에 대해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공감하는 뜻깊은 행사임을 전했다. 더불어 “중구의회도 장애인 여러분의 불편 개선과 재활 지원 등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한 복지증진을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4월 22일 저출생 및 맞벌이 부부 증가에 따라 다양한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정부고산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시범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30~40대 맞벌이 부부가 많은 고산지구 내 유보지(1만8천983m2)에 전국 최초로 다양한 돌봄시설을 한곳에 모아 영유아 보육과 초등돌봄 및 놀이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시설이다. 클러스터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실내외 놀이터, 어린이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및 교육지원공간 등이 설치되며, 2026년 6월경 개소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에서 김동근 시장은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가 설치될 문화공원 부지를 둘러봤다. 특히 어린이전문병원을 유치하고자 하는 인근 의료복합 용지에 대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관련 업무에 대해 실무진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고산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수준 높은 양육환경을 만들어 저출생 문제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 결과가 타 지역의 모범사례가 돼 전국적인 사업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는 4월 23일 고산동 물류센터를 타 사업으로 전환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의정부리듬시티(주), 코레이트리듬시티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 유한회사 및 ㈜엠비앤홀딩스와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고산신도시연합회 주민들도 참석해 이를 적극 환영했다. 시는 김동근 시장 취임 이후부터 물류센터 사업 전환에 대해 사업시행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사업시행자 또한 지역주민이 반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지역주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도모하고자 상호 합의하에 이번 협약을 이끌어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사업시행자와 함께 지역주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대안사업을 강구한다. 특히, 조속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그동안 물류센터로 인해 불안해 하던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여건을 제공한다. 아울러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정상화를 통한 양질의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일이 많지만 고산동 물류센터 사업계획 전환을 기점으로 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행사가 관내 초·중등학교와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중심이 되어 일제히 진행됐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를 맞아 관내 5개 교 31학급 학생 700여명이 참여한 ‘영웅, 안중을 기리다’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본 프로그램은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를 기념하여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계승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안중근 의사 일대기 영상 감상, 안중근 의사에게 손편지쓰기, 나라사랑 태극기 만들기 등으로 오감한국사 인간 안중근 교육 키트를 활용하여 창의적체험활동, 교과통합 시간 등 2시간에 걸쳐 각 학급에서 학년 수준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위인전에서만 접했던 안중근 의사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독립운동에 사용했던 다양한 태극기를 보면서 새삼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영웅, 안중근을 기리다 체험 전시회가 개최됐다. 안중근 의사를 주제로 한 역사 체험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이 지난 22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운영 내실화 시정질문’ 답변에 대한 보충 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박상영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민선 8기 광주시정을 되돌아보면 시정 운영 방향이 상징적인 정책에 편중 되어있고, 각종 사업 또한 단기 성과에 집중한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시정운영 로드맵과 각 분야별로 구체적인 행정 내실화 방안에 대해 시정질문 했다. 이어 광주시 방세환 시장의 시정질문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을 통해, 중기지방재정계획 통합재정수지 적자 전망에 대한 지적과 함께 시청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따른 교통체증 및 예산 낭비, 광주시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 예산 증가, 남한산성 항일운동 기념탑 이전 문제 등을 추가로 지적했다. 끝으로 “이번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보더라도 시급해 보이지 않는 사업들이 있는데 시정의 우선순위를 잘 생각해 봐야 하고, 보여주기식 행사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내실을 다지고 광주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신속한 정책을 펼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보충질문을 마무리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이 23일 고양상담소에서 ‘시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동고양세무서 청사신축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같은 날 ‘고양시 고시 제2024-154호’를 통해 고양 도시관리계획(삼송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발표했다. 이번 고시로 덕양구 동산동 339번지(11,621.1㎡)는 339-1번지(5,810.0㎡), 339-2번지(5,811.1㎡)로 획지분할됐다. 시 도시계획정책관 관계자는 “동고양세무서 청사신축에 따른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고려했다”고 변경 사유를 전했다. 동고양세무서는 현재까지 덕양구청 인근에 소재한 한 건물의 일부를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어, 세무서를 찾는 민원인을 비롯한 관계자들까지도 사무·주차 공간의 협소로 적지 않게 불편함을 겪고 있다. 명재성 의원은 “고양 도시관리계획(삼송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동고양세무서 신축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며 “향후 339-1번지를 기준으로 세무서 측에서 건축허가 심의를 시에 넣을 예정이고, 경관심의 등 여러 절차를 통해 인허가가 확정되면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3일 첫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선출했다. 혁신특위는 경기도의회 운영 선진화를 위하여 소통과 협치를 통한 혁신안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혁신특위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그간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에서 활동한 추진 경과 및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았다. 혁신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양우식 위원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여·야 양당이 협치를 통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의 조직개편 및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 증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운영 검토, 입법 및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 경기도형 정책지원관 제도 수립 등 관련 조례 및 규칙 제·개정을 통해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방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본 혁신특위에서 제안된 안건은 본회의에 직접 회부되는 만큼 의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024년 4월 23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총 12명의 위원(강태형(더민주, 안산5), 김미숙(더민주, 군포3), 김일중(국힘, 이천1), 문승호(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내 최초로 아파트 거주동 별로 다양한 외관 설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특화를 구현할 신진건축사들을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뽑기로 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산장상 공동주택지구 내 A6블록 공공주택(총 439세대 분양주택) 설계공모를 22일 공고하고, 5월2일 참가등록, 6월5일 작품 접수후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5월중에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및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등에 총 7개 블록, 약 5600호에 대해서도 주동 타입별 설계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공동주택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적었던 신진건축사, 여성건축사, 창업건축사 등 역량있는 전문가들에게 문호를 대폭 확대한 게 특징이다. 선정된 건축사들은 기존 아파트 공동주택의 단조롭고 획일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탑상형, 판상형, 테라스형 등 동타입별로 건축사들의 고유한디자인 특징이 반영된 단지 설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최근 아파트 외관 특화설계가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대상 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3월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가 개정되면서 운영위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분을 강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교문중학교 김영 교육행정실장(2024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T/F위원)은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제고를 위하여 맞춤형 특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날 연수에 참여한 운영위원은 “학교운영위원을 처음 맡아 역할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조례 주요 내용을 다시 한 번 숙지했고, 앞으로 1년간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 과정을 그려볼 수 있었다”며 교육지원청에 감사를 표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오늘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 분들이 맡은 역할에 대해 주체 의식과 자긍심을 가지시기 바라며, 학교운영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옥정1동가 지난 23일 경기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 벤치마킹 및 업무협약을 위해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협의체 운영 우수 지자체 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방문했다. 동 관계자는 이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아리야, 도와줘! AI 스피커 사업’과 ‘나눔옷장’ 특화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례공유를 통해 상호 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옥정1동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두 기관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협력, 통합 사례관리를 위한 사례정보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배정수 동장은 “옥정1동을 찾아주신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례 공유 및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정보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 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1동 지역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수변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축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끝이 났다. 이번 축제는 2023년 싸리산 행복 등산대회로 시작해 올해는 오학동싸리산축제위원회(위원장 강종남)가 추진하는 제2회 축제로 개최됐다. 축제 기간 동안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지속됐으나 1,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 축제위원회가 시민노래자랑, OX퀴즈, 제기차기, 5행시 짓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게임과 경품추첨행사를 유동적으로 추진하여 날씨라는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했다는 평가다. 특히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 양일간 추진한 특별공연은 봄 밤의 아름다운 남한강과 싸리산의 풍광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강종남 오학동싸리산축제위원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방문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즐겨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축제로 찾아뵐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500여명이 참여한 싸리산 등산행사를 비롯해 이틀간의 축제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 사고도 없이 축제가 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1일 “제2회 행복오학동 싸리산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주시무한돌봄센터와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석해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전달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오학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평소 경찰 및 유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 여주시 청년취업성공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청년취업성공 프로젝트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여주시민 15명을 대상으로 ▲NCS 직무분석, ▲한번에 끝내는 이력서 및 자소서, ▲이미지메이킹, ▲모의 면접을 통한 나의 취업준비도 확인하기 등 교육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5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4일간 총 16시간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또한, 교육 수료자 중 조기 취업자 또는 2주 이내 입사 지원자에게는 약간의 수당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여주일자리센터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계층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라고 전하며, “여주시민들이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하여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