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천시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1회 이천시 어린이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포스터 공모전에서는 158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공모전 개최 이래 가장 많은 수의 작품이 접수됐다. 올해는 포스터 공모전만의 특색을 가진 이름으로 상 명칭을 변경하고 공동작품 접수를 추가해 공모전을 더욱 풍성하게 새단장했다. 지난 4월 12일에 사)한국미술협회 이천지부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세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통해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시장표창) 2명, 우리가 꿈꾸는 이상(국회의원 표창) 2명, 우리가 그리는 일상(이천시의회의장표창) 2명, 우리가 함께해 항상(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국미술협회 이천시지부장 표창) 4명, 공동작품 2팀과 특선 22명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가족들을 포함 약 70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장애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오는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선정된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무단투기 단속 감시원 8명을 이천시 전지역에 투입하고, 이동식 cctv를 활용해 과태료 부과와 현장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차량을 이용한 무단투기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 각종 폐기물관리법 위반 행위이다.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 제68조에 의해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에 나설 것이며, 시민분들께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모가면 소재 바리스타 동호회 ‘모가쉼터 2기’는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모가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달 22일 기탁식을 진행했다. 라면 192팩, 죽 720개 총 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한 ‘모가쉼터2기’는 모가면 주민들로 구성된 바리스타 동호회로, 모가면 문화복지센터 내 카페 운영 봉사 활동을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성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화석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자치회(동호회) 회원들의 재능기부·자원봉사와 더불어 카페를 찾아주시는 면민들의 따듯한 후원으로 뜻깊은 자리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으며 허수행 모가면장은 “항상 모가면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주민자치회(바리스타 동호회)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모가면행정복지센터가 민관협력을 통한 모가면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따듯한 손길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9일 6개 지역에서 2,000여 명의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알림으로써 시민 모두가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날에는 장호원 중·고등학교와 다산고등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많은 이천 시민이 참여했으며, 함께 장애인의 날을 외침은 물론 장애 관련 낱말퀴즈와 OX 퀴즈 풀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화중 관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슬로건과 같이 지역 구성원 모두와 소통하며 다름없이 함께하는 이천시를 만들어가는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웃으로서 늘 함께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오는 9월 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새싹기업) 축제인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를 열기로 하고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3일 경기도청에서 ‘2024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경기도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는 세계적 스타트업 플랫폼과 협업해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교 컨벤션센터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민선8기 경기도 비전인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조성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도는 최근 기술 트렌드인 인공지능 분야를 박람회 메인주제로 선정하고, 국내외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인사이트 세미나, 스타트업 경연대회, 글로벌 벤처캐피털(VC)초청 1:1 밋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문위원회 1차 회의에는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강성천 경과원장을 비롯한 기업, 협회, 학계 등 국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끄는 각 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여했다. 초대 위원장에는 벤처 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국제와이즈멘이천클럽이 협업하여 장호원읍 소재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愛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4월 12일, 21일 이틀간 진행된 활동에는 국제와이즈멘이천클럽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도배, 장판, 싱크대, 전등 교체, 냉장고 청소 등을 했다. 특히 김종덕 전 회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노후 된 싱크대의 교체가 힘들다는 소식을 접하고 싱크대 일체를 협찬 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염광식 회장은 “사랑 愛 집수리 활동을 통하여 따스한 온기를 나누는 캠페인에도 동참하게 되어 뿌듯했으며, 또한 재능기부를 해주신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향후 활동에도 우리 회원들의 재능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해 주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활동의 뜻을 밝혔다. 이미선 센터장은 “회원들의 직업적인 기술을 기부해 주시는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 회원들께 늘 감사드리며, 주거 취약계층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5월 17일까지 2024년 치유농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기법 사례, 관련 정책·법률 등 치유농업 전문 과정이 6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주 1회씩 12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치유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부받을 수 있고 구비서류를 갖춘 후 5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천시 맞춤형 농촌치유농장 육성을 통해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로 현대 도시민의 문제인 여러 심리적·신체적 질환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23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신규 설치됐으며, 해당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총 11명(당연직 1명, 위촉직 10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한다. 김정래 사회복지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향상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긍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11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어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광명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시설 종사자 힐링워크숍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및 유공자 표창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 ▲보수교육비와 상해보험비 지원 ▲처우 개선비와 특수근무수당 지원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23일 아침 도덕초등학교 교문 주변과 학교 앞 횡단보도 등 어린이 등굣길에서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2024학년도를 맞이해 첫 번째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경찰서장,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원, 도덕초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횡단보도 보행 지도 피켓을 들고 녹색어머니회가 직접 제작한 교통안전 홍보물을 제공하며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30km 미만 서행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곳곳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시행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이 중요하다”며 “광명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등에서 펼치는 가치있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주변 교통환경 개선을 목표로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월 3회 화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는 23일 광명극장에서 광명시 장애인 단체연합회(회장 최강식) 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와 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최강식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인이 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더 큰 사랑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이 차별이나 불편을 느끼지 않고 행복할 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실현도 가능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사라지는 날까지 장애인 사회참여와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장애인 활동 지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발달장애인 자조 단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가 음식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관내 봉사단체들을 위한 공유부엌을 조성했다. 시는 23일 오전 광명시 새마을회관 2층에서 ‘채움부엌’ 개소식을 개최했다. 채움부엌은 반찬 등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가들을 위해 마련한 전용 공유부엌이다. 채움부엌은 전용 조리공간이 없이 외부나 가정에서 어렵사리 음식을 만들어 온 봉사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음식을 통한 나눔 문화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조성됐다. 채움부엌은 시 새마을회관 2층에 164㎡ 규모로 한식, 일식, 양식, 제과, 제빵이 가능한 조리시설과 미니정원 등 휴게공간을 갖췄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1회 4시간까지 대관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취약계층에게 밑반찬 등 음식을 만들어 나누는 자원봉사단체는 120여 곳에 달한다. 여러 가정에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많게는 수십 명 분량을 만들어야 하지만 음식 나눔 봉사를 위한 전용 조리공간을 갖춘 단체는 없는 실정이다. 이들은 대부분 봉사자 가정이나 행정복지센터 마당, 교회, 노인정 등을 잠시 빌려 음식을 만들거나, 이마저도 여의찮으면 지하 주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캠프마켓 부지매입과 관련해 국방부를 상대로 ‘매각대금산정방법확인 ’위한 민사소송을 제소(접수 2024.4.22.)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는 캠프마켓 부지 매입을 위해 국방부와 지난 2013년 6월 '국유재산 관리·처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2022년까지 협약대금 4,915억 원을 완납했다. 협약에 따르면 매각대금은 ‘공여해제(반환) 후 감정평가하여 확정·정산’토록 돼 있다. 매각대금 산정에 대해 인천시는 반환일을 기준으로 감정평가해 매각대금을 확정지어 줄 것과 이자 정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나 국방부는 '국유재산법'에 따른 일반재산 처분 절차에 따라 매매계약 체결시점에 가격을 확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 (市) 반환일 기준 감정평가(반환직후 감정평가→오염정화→매입) - (국방부) 정화 완료 후 감정평가(반환→오염정화→감정평가→매각) 그간 양측은 이에 대해 장기간 협의했으나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인천시에서 반환공여구역 처분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개정 노력한 '미군공여구역법' 일부개정안은 21대 국회와 함께 폐기 예정이다. 캠프마켓은 부지매입비 규모가 크고,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경기지역화폐 운영 현황 보고 및 자료 제출 의무를 명시하여 공동운영대행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운영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경기도 누리집(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정보취약계층이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인해 지역화폐를 구매·이용함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도지사의 책무 규정을 신설하고, 각종 자연 및 사회 재난 발생으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비하여 지역화폐 인센티브 이외에 추가적인 소비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도훈 의원은 “지난해 감사원의 경기도 감사 결과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관리 부실 문제가 드러났다”라고 말하며 “지역화폐 예산 편성에만 치우칠 것이 아니라,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야한다”라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경기도민의 지역화폐 이용 편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개정 조례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모락중학교에서 2024 의왕 ‘다움’ 공유학교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왕‘다움’공유학교란 의왕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의미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시와 군포시 두 지자체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설명회는 의왕시 교원,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를 대상으로 ‘나다움, 우리다움, 참다움’을 실현하기 위한 ‘다움’공유학교의 운영 목적, 운영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 협력 정책으로 추진되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이룸학교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5월 11일(토)부터 국립한국교통대, 계원대, 군포평생학습마을, 한세대, 성민원, 청계사 등 업무 협약을 통해 거점활동 공간 제공을 약속한 기관에서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AI-융합, 진로설계, 마음多Gym(마음다짐) 인성공유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방과 후, 주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신장2동 행복정원단은 지난 22일 행복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행복정원은 마을 내 유휴지와 자투리땅 등 빈터를 찾아내어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신장2동 행복정원단은 시민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송신초등학교 앞 신장동 281-24외 1필지 및 송탄역 앞 신장동 289-2 필지를 행복정원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에메랄드그린 등 20여 종의 다년생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한 지속적인 생활 원예를 통해 성공적인 행복정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정임 신장2동 행복정원단장은 “행복정원 조성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환경 개선 및 정원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쓰신 신장2동 행복정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서정동 관내 일원에서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이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복창사거리 주변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한정만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모든 이가 찾고 싶은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동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제초 작업과 방역 활동 등 국토 대청소를 통한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 등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동네 나눔가게’ 사업을 2019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 특화사업은 중앙동 소재 각 음식업소(4개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반찬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맞춤형 반찬을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중앙동에서는 마포오리구이, 미작, 밥보다국시, 항아리보쌈 등 4개소가 업무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밑반찬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 식당에서 주 1회 밑반찬을 무료로 제공하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생활실태를 확인하는 등 복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사는데 매번 맛있는 반찬을 가지고 방문해주어서 고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권오미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나눔 활동에 참여하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구별 맞춤형 특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