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매섭던 추위가 한층 꺾이고 봄이 오는 길목에 이천도자기축제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로 38회를 이어가는 이천도자기축제는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분주하다. 이천도자기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축제를 자랑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명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천도자기축제는 기획사 없이 도예인들과 함께 시에서 직접 주관해서 운영하는 축제다. 비슷한 규모의 다른 축제들이 전문 기획사와 감독을 초빙해 준비하고 운영하는 방식이 대다수임에 반해 이천도자기축제를 준비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모두 도예인과 시민들이다. 도예인들과 축제에 참여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매일 수차례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고, 공모를 통해 모집이 진행된다.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축제에 대한 주인의식이 높아진다. 시민들이 만들어 가는 축제이기에 오랜 역사를 이어오면서 발전해 올 수 있었다. 축제에 관계된 도예인, 사회단체, 시와 문화재단 관계자들이 모여 오랜 기간 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에서는 3월 6일 시청 다올실에서 택시업계의 현안 문제와 이천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관하여 택시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정인현 개인택시조합장 등 택시업계 관계자와 김하식 시의회의장, 박명서 시의원, 송옥란 시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이천시 대중교통의 지속적 발전과 택시운송사업의 안정화를 통해 시민의 이동권 확보에 기여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다양한 시행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논의된 사항으로는 렌트카 및 자가용 불법 유상 운송행위 근절 대책 추진 필요성과 취약시간 택시 이용 불편 개선과 행복콜 배차율 향상을 위한 택시업계의 자구 노력, 야간시간 행복콜 매칭률 개선 및 서비스 지속을 위한 운수종사자 인센티브 제공방안, 교통 취약지역에 대한 희망택시 확대 운영 및 운임 요율 현실화 등 택시업계 지원을 통한 시민 교통 불편 해소에 관한 사항이 논의 됐으며, 이천시 수요응답형버스, 일명 “똑버스”의 추가 확충과 관련하여는 차후 일정 기간의 운행 자료를 토대로 관련 업계 및 운영기관,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둔면 새마을협의회는 6일 이천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복하2교 하천변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명을 포함한 이천시새마을협의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담배꽁초, 빈병,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경구 협의회장은“신둔도예촌역 국토대청소를 시작으로 신둔면 뿐만 아니라 깨끗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또한 화합하는 이천시새마을협의회의 일원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신둔면남녀지도자협의회는 국토대청소 이외에도 도로변 꽃길조성 및 예초작업, 헌옷모으기, 사랑나눔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증포동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증포동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점검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증포동지역자율방재단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천 시 원활한 배수를 위한 빗물받이를 점검 및 준설하고 인도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만 증포동지역자율방재단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빗물받이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깨끗하고 안전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작년 출범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여 주시는 증포동지역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포동지역자율방재단은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겨울철 제설작업, 재난 및 복지 취약계층 발굴, 복지 취약가구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 돕기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의회가 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장애인연합회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열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진행된 ‘시민과의 소통의 날’에는 김하식 의장과 시의회 의원, 지역 내 장애인 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애인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장애인의 애로사항 및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이천시지회 측은 공설운동장 회차 시간 연장, 사무실 입구 입주단체 현황 간판 제작, 장애인 공용휴게실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어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측은 “협회 회원들이 상담을 위해 협회로 방문하시지만 독립된 상담실의 부재로 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하다”면서 “또한 농아인들은 정보에 약하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의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어 영상 촬영과 편집 등을 위한 방송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회 측은 주간보호시설의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현재 최중증장애인은 성인이 되면 주간보호시설의 부족으로 부모가 직접 돌볼 수밖에 없다”며 “장애아동을 키우는 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올해 노인·장애인복지 분야 예산을 지난해 1천 798억원보다 2.6% 증액된 1천 846억원으로 늘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Made in 이천고령친화도시 추진 등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천시의 노인인구는 36,189명으로 시 인구 대비 15.5%이며, 등록장애인 또한 10,964명으로 전체 인구의 4.7%이다. 이에 이천시는 2024년 노인·장애인이 자기결정권을 기반으로 기본적인 생활 및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수요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화장문화 확산으로 인한 새로운 장사정책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친자연적이고 지속가능한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며, 남부권 복지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지역 간의 복지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정보접근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 Made in 이천고령친화도시 추진 이천시는 고령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노인·장애인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건강하며 활력을 가질 수 있는“고령친화도시”인증을 2024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5세부터 15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충치 예방을 위한‘아동 및 청소년 무료 불소도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소도포는 치아에 불소를 직접 발라 보호막 형성과 치아를 강화하여 영구치가 자리잡는 시기에 있는 아동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아우식증(충치) 예방법이다. 이천시에 거주하는 5세~15세 어린이와 청소년이 대상이며 예약접수 후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불소도포 서비스는 아동·청소년의 구강관리 및 충치예방을 위하여 6개월 간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불소도포 참여자는 구강검진 및 상담, 잇솔질 방법 등의 구강건강 관리법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이천시는 아동·청소년 불소도포 외에 불소용액양치, 노인 불소도포, 임산부 및 취약계층 구강건강관리 등 대상자별 다양한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도시가스 장기 미공급지역 주민의 연료사용 환경 개선을 위하여 국․도비 확보 노력 끝에 약 24억원 예산(국비 2억, 도비 2.3억, 시비 19억)을 투입하여 2024년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LPG저장시설, 배관망 및 LPG보일러 등 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 연료비 절감 ▲ 가스시설 현대화 ▲ 연료 사용의 안전성 향상 등이 기대되며, 사업 대상지는 이천시 관내 5개 마을이다. 이천시는 이달 내 주민설명회를 완료하고 가스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이 오기 전에 가스공급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하여 우리 시가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했던 만큼 이천시민의 에너지 복지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앞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에 포함되지 않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액 시비를 들여 가구당 LPG소형저장탱크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라며,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6일 김경희 추진위원장 주재 첫 회의를 열고 2024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의 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축제 추진위원 24명이 참석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축제의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셔틀버스의 탄력적인 운영 ▲ 연계 할인 행사 추진 ▲ 화장실 추가 설치 등으로 축제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안건들이 최우선으로 검토됐다. 또한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가 오는 4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천농업테마공원 개최가 확정되면서 시민들의 축제에 대한 갈망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위원회는 “작년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저렴하고 질 좋은 먹거리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향후 관람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최우선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6일 지역특성화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청미노인복지관에서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노인복지관, 유치원 등과 같은 재난취약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예방하고자 사회 전반의 화재안전시스템을 점검하고 재난취약시설 이용자의 화재 대피를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 현장 대응, 대피유도 안내, 행동요령 숙지 등 시민 피해 최소화 및 화재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화재 대피 훈련은 화재경보 비상벨이 울리면 복지관 내의 직원들은 임무에 맞춰 상황전파 및 화재대피유도 등을 수행하고 복지관 이용자는 비상구 등을 통해 건물 밖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대피 훈련 뒤에는 이천소방서와 협조하여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와 소화기·옥내 소화전 사용 실제 실습 교육을 했고, 민간전문강사를 초청하여 CPR, 하임리히법, AED사용법 등 인명구조에 필요한 교육도 진행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은 이천소방서의 협조와 민간전문강사의 강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지윤정, 이희자)는 3월 6일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 국토 대청소 및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해월리에서 이평리에 이르는 하천변에 산재된 쓰레기를 수거 하여 봄이 오면서 하천 산책로를 즐기는 주민이 깨끗하고 상쾌한 산책길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겨우내 방치 됐던 영농 폐비닐과 농약봉지, 빈병 등을 수거하여 환경 오염을 막고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탄소중립 실천 및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 했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윤정 마장면새마을협의회장은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이천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국토 대청소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 운동의 하나로 지역 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자연환경을 지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호환, 부녀회장 전경혜)는 6일 회원들과 함께 단천리 공동집하장에 모여 봄맞이 대청소를 하며, 올해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단천리 소재 공동집하장에 수거해 두었던 폐비닐, 헌옷, 농약병을 정리했다. 이어 단천리~아울렛 방향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클린호법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내 딛었다. 이호환, 전경혜 회장은“호법면민과 호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호법을 알리기 위해 올 한해도 더욱 노력하고, 주변을 돕는 복지사업도 추친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호법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발읍새마을남녀협의회는 6일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 지역은 전철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최근 주변 환경정비에 대한 요청이 있었고, 이에 새마을 남녀회원 40여명이 모여 국토대청소를 실시한 것이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부발읍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이면공간과 사각지대도 정비했는데, 정수기, 수족관 등의 생활폐기물도 나와 일부 양심 불량 무단투기자에 대해 새마을 회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교호, 김필순 남녀 회장은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 놀랐다. 하지만 방치되고 묵은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어 마음이 후련하고 보람차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 “매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해주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변환경이 깨끗하고 청결한 부발읍이 되도록 열심히 행정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새마을지회 주관으로 국토대청소, 헌옷수거사업, 대로변 예초작업, 친환경운동, 김장나누기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9일경 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신호위반 및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무인교통단속장비를 173대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에 약 7.9억의 예산을 투입해 마장사거리 등 24개소(신규20대, 교체4대)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속 및 신호위반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 완료할 예정이며, 도로교통공단의 인수검사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시행하는 관능검사 및 시험운영을 거쳐 정상운영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보호구역을 우선으로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하고 있으며, 향후 주로도로상에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신호위반·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장호원읍은 봄을 맞아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청미천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봄맞이 대청소는 오전 7시 30분부터 장호원 새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장호원 주민자치회, 장호원 키와니스와 자발적인 시민들이 동참하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장호원 청미천변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로 민원이 발생하는 오남리 배수펌프장, 진암고가도로 진출입로인 진암교차로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장호원읍은 2024년 쾌적하고 깨끗한 장호원만들기 종합정비 사업을 실시하여 지난 1월은 주요 관광지 및 전통시장, 상습 불법투기지역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사전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공운영 시설물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민간단체 전담구역 지정, 청소구간별 입양구간을 지정하여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시민들을 위한 깨끗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국토대청소에 참여한 단체와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 모가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미천 하천변 일원에서 국토대청소(환경정화 활동)를 실시했다.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하천변에 그간 쌓인 쓰레기, 스티로폼 및 영농폐기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처리했다. 양경모 협의회장과 오경미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복하2교 하천변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배꽁초, 빈병, 폐비닐 등 곳곳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동근 협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감사드린다”며 “이번 국토대청소가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매년 국토대청소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국토대청소 외에도 꽃길가꾸기, 예초작업,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 돕기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