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고천동 소재 의왕우리교회에서 지난 17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자상 한 상자’ 32세트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자상 한 상자’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의 긴급생계지원 키트로,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상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전달한 상자는 약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으로 구성됐다. 박성식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솔선수범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의왕우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곡동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구에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회장 유흥숙)가 지난 16일 봄맞이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탄소 절감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이날 식목행사는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문화예술로에서 진행됐으며, 철쭉 묘목 300주를 심어 동절기에 고사한 나무와 풀이 자리한 공간에 봄기운을 전달했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새로운 봄을 맞이해 함께 구슬땀을 흘려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오늘 식목행사가 주민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내손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3년 행복홀씨 마을 가꾸기 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도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마을 가꾸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동장 정경애)는 관내 주민 중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건강 UP & 기억력 UP’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보건·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청계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의왕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어르신 및 건강 취약계층의 신체·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0주간 총 10회 진행할 예정으로, 복지 상담과 건강 상태 체크 및 치매 예방 활동 학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치매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예방에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체험장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직접 소도구로 목재를 다듬고 채색해 본인만의 목공품을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연령별・단체별 참여 대상에 맞춰 25명 이내로 진행한다. 목공예 체험 물품은 나무 목걸이, 컵 받침, 도마, 탁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은 유료로 진행되며, 물품의 크기에 따라 2,000원에서 45,000원까지 책정되어 있다. 목공체험장에는 전문 목공 체험 지도사가 배치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목공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연령과 물품 난이도에 따라 체험 시간은 약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영희 문화관광과장은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시민의 여가 복지를 위해 운영하는 목공체험장에 방문하셔서 목재를 느끼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가 ‘2024년 도시재생 집수리 교육’ 참여자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부곡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된 주택을 주민 스스로가 고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목공사 △타일과 줄눈 △도장 △도배 △필름 △전기조명 △설비 △데코타일 등으로,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공정 과정을 총 10회차로 구성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부곡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목, 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의왕시민 누구나 참여(단, 부곡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 우선 선발) 할 수 있으며, 집중도 있는 교육을 위해 15명의 인원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홍보 전단의 QR코드로 접수하거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부곡중앙1길 17, 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홍래 도시정비과장은 “공동주택과 달리 관리사무실이 없는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는 간단한 집수리조차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면서 “실생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이달 20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3회 청소년문화체험 ‘리틀포레스트’ 프로그램을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접수가 완료된 의왕시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목공방에서 운영되는 제작 활동 등의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이달 진행되는 청소년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하계 방학 기간에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아름다운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리틀포레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직접 느끼고, 교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림 치유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0월에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웹툰실, 동아리실, 청소년카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월 놀이공원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한층 따스해진 봄을 즐기며 실외 활동을 즐겼으며, 또래와의 집단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 간 소통하며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화체험에 참여한 안OO 청소년은 “그동안 추운 날씨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 않았었는데 모처럼 나와 꿈드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 수 있어 좋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 꿈드림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문화체험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또래와의 집단 활동을 통해 관계 형성 및 사회성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년 의왕시 꿈드림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격월로 진행되며, 공예체험, 제과제빵, 과학실험 등 회차별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14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서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주민자치회의 상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연충흠 연풍면장, 괴산군의회 송영순 의원, 양측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추진했다. 위원들은 연풍 수옥폭포 등 연풍새재 일원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 체험 활동으로 우애를 다지고,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매결연지 간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두 지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은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내손2동과 괴산군 연풍면은 2021년 11월 절임배추 직판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청계동 통장협의회는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깔끔구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청계동 사회단체는 매달 환경정화 캠페인 ‘깔끔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통장협의회에서는 3개 구역(청계, 포일, 백운)을 대상으로 공원 및 도로변의 쓰레기 줍기, 하천 변 청소, 안전 위험 요소 발굴 등을 진행했다. 김현철 청계동 통장협의회장은“깨끗한 청계동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정한 청계동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청계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20여 가구를 방문해 봄 이불을 배부하고, 이불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김민환 위원이 후원한 이불 20개를 배부했다. 또 동절기 사용한 60여 개의 이불과 매트를 수거했으며, 세탁 건조 후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성기 위원장은 “이불 세탁 서비스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가 청년 전용 공간인 ‘의왕청년발전소’ 내에 새롭게 조성한 ‘청년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2021년 9월 포일어울림센터 4층에 문을 연 의왕청년발전소는 관내·외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년 공간으로, 스터디룸(회의실), 강의실, 카페테리아, AI면접실 등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초기 및 예비 청년창업가가 경쟁력 있는 기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의왕청년발전소 내 청년창업지원공간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 청년창업지원공간은 2인석 1곳과 3인석 4곳 등 총 5개의 공간을 개방형으로 조성했다. 입주 청년에게는 임대료 감면 혜택 및 캐비닛, 사무기기 등을 지원한다.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초기 창업자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사항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5월 7일부터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면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최종 선발하며, 6월 3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공간 현황 및 임대료, 입주신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예체험 프로그램 ‘뚝딱공방’을 진행한다. 뚝딱공방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취미활동 개발과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반기별 진행하고 있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으로, 4월과 10월 각 2회차로 운영된다. 상반기 뚝딱공방 1회차는 지난 13일 포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실에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꽃꽂이 체험으로 진행됐고, 2회차는 오는 27일 봄꽃을 주제로 비누공예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봄을 맞이해 꽃꽂이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부모님께 직접 만든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 다음 체험활동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체험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오전점은 지난 13일 꿈누리딜라이트 ‘불빛카페’를 운영했다. ‘딜라이트’란 ‘기쁨’을 뜻하는 의미로, 꿈누리 카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재미와 기쁨을 누리는 다양한 여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다. 이날 꿈누리카페 오전점에서 운영한 꿈누리딜라이트 ‘불빛카페’는 평소 자주 접했던 카페 분위기가 아닌 암흑 속 카페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운영됐다. ‘불빛카페’에서는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만든 무드등으로만 불빛을 비춰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어둠속에서 가루가 묻은 간식을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은 후 불이 켜졌을 때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는 등 이색적이고 재밌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어두운 카페에서 내가 만든 무드등이 빛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어둠 속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미션들이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방과후 공유학교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방과후 공유학교 사업은 군포의왕특화 교육공동체 확립을 목표로 추진,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최대 2천만 원의 운영예산을 지원한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선정된 ‘우리가 그린(Green) 원터치, 답이 좀 됐으려나?’는 웹툰(만화) 기반 환경보호 및 보존을 주제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미래사회 핵심인재로서의 성장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모집하며, 6월부터 11월까지 총 56회 진행될 예정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기반 신(新) 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미래사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0월에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웹툰실, 동아리실, 청소년카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2024 방과후 공유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방과후 공유학교’란 학교 밖에서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하는 청소년을 위해 돌봄과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 형태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운영프로그램 ‘STEAM크래프트’는 메이커 특성화사업을 기반으로 ▲코딩으로 드론날자 ▲AI랑 동화책만들기 ▲3D로 굿즈 만들기 ▲VR게임 만들기 ▲나만의 게임기 만들기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별로 관내 10세 ~ 15세 청소년 15명을 모집해 4회기 활동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 센터장은 “청소년수련시설을 활용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는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간 시범운영 및 안정화 기간을 거친 헬스장을 4월 15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해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에 대한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자 포일스포츠센터 4층 다목적체육관 옆 야외 테라스 공간에 유산소 운동기구(런닝머신, 사이클)와 무산소 운동기구(머신류, 프리웨이트)를 갖춘 헬스장을 조성했다. 헬스장 운영방식은 주중 월 정기등록 회원에 한 해 06시부터 22시까지 1부당 25명 정원으로 총 4부(1부: 06:00~09:00, 2부: 10:00~13:00, 3부: 14:00~17:00, 4부: 18:00~21:00) 운영된다. 토요일은 월 정기등록 회원 및 일일헬스 고객이 이용할 수 있고, 10시부터 17시까지 총 2부(1부: 10:00~13:00, 2부: 14:00~17:00)로 운영된다. 각 부 사이에 1시간의 시설 및 환경정비 시간이 있으며, 공휴일 및 일요일은 휴무 예정이다. 월 정기등록은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 가입 후 접수기간에 온라인 또는 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며, 일일헬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중앙도서관은 지난 13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제2회 도서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도서관 주간 도서관의 날 행사는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과 도서관 이용 증진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독자 시상, 모션인식 스포츠체험, ‘한글 마술로 꿈을 꾸다’ 공연, ‘우리 아이 문해력 키우기’ 강연, 과 년도 잡지 나눔 행사, ‘한글’- 읽고/쓰고/말하다 책 추천 행사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도서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주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미래를 키워나가는 공간이자 모든 세대가 어울리는 문화기반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