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 ‘평촌 센텀 퍼스트’아파트가 2024년 1월 분양권전매 가능한 10% 할인과 함께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 10년만에 나온 수도권 최초 분양가 할인 사례로 완판여부가 부동산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덕현지구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 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거실 아트월 연장 등 유상옵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고 후분양 단지로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최근 조합은 총회를 열고 3.3㎡당 평균 분양가를 3,211만 원에서 2,890만 원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전용 59㎡ 타입 기준 평균 7억 1천만 원대 분양가로 지역 시세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자녀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단지 반경 약 300m 거리에 덕현초, 약 700m 거리에 신기중이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양시 ‘평촌 센텀 퍼스트’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동호수지정과 2024년 1월 분양권전매 가능한 10% 할인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거실 아트월 연장 등 유상옵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고 전용 59㎡ 타입 기준 평균 7억 1천만 원대 분양가로 지역 시세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인근 평촌 학원가와 도보 접근 명문 학세권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안양시청 등 평촌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27년 개통을 추진 중인 동탄 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에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서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가운데 수도권 제1 순환 고속도로 평촌IC 및 1번 국도, 47번 국도 등 다양한 도로 교통망, 단지 앞 건립 예정인 행정복지센터 등도 수요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후분양 단지로서, 후분양 단지로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890만 원으로 조정됐다. 한편 관련 단지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덕현지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민의 평안과 축복을 기원했다. 안양시는 지난 4일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 부의장, 안양시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장식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점등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예년에 비해 최소의 인원만이 함께했다. 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느 해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안양시민에게 축복을 기원했다. 또 작은 불빛이 모여 큰 성탄트리가 되듯이 각자의 마음속 희망의 등불이 씨가 돼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힘이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탄트리의 빛이 모든 이들에게 온정으로, 다시 뛰고자 하는 용기로 저마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벽천광장은 현재 트리, 산타, 루돌프사슴,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의 성탄트리가 오색의 불빛으로 장식돼 있다.‘마스크는 사랑입니다’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벽천광장 성탄트리는 안양시의 지원으로 안양시기독교연합회가 매년 주관해오고 있다. 이번 성탄트리 경관조명은 내년 1월 14일까지 불 밝혀힐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즉각 대응하고 역학조사에 돌입했다. 시는 자가격리 중이던 시민 1명(호계동·남·64세)이 질병관리본부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시민은 서울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던 중 서울 종로구 30번 확진자를 이송했고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양성반응자는 안성의료원으로 격리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양성반응자의 가족 5명(부인, 딸, 사위, 처제, 손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매뉴얼에 따라 양성반응 검사 결과를 진행한다. 안양시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안양시는 즉각 ‘안양시 코로나19 비상대책반’을 현장에 투입했다. 안양시는 경기도 즉각대응반 5명과 공동으로 역학조사 등을 실시 중이다. 경기도 즉각 대응반은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3명과 경기도 공중보건의사(역학조사관)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양시 비상대책반과 경기도 즉각대응반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확진자 가족의 감염 여부를 검사한다. 확진자의 가족은 분리 격리하도록 조치하고 환자의 거주지와 거주지 주변을 소독했다. 또한 확진자의 가족 중 손자(4세)가 어린이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양시가 ‘안양시민의 노래’ 개정을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17일자 공고를 통해 안양시민의 노래 작곡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응모자는 악보와 작곡파일을 시(문화관광과 8045-5593)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전문가들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확정, 금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발표 및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1등이 5백만 원, 2등 3백만 원, 3등 2백만 원을 각각 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밝으면서도 활기찬 것이 심사기준이 된다. 안양시민의 노래는 안양출신 김대규 시인이 작사하고, 작곡가 김동진이 곡을 붙여 시로 승격되던 해인 지난 1974년 5월 7일 제작됐다. 하지만 작곡자 김동진이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친일 인명사전 음악부문에 친일작가로 이름이 오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시는 이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해인 지난해 역사바로세우기 일환으로 사용을 중지하고, 공모를 통해 새롭게 작곡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여론조사에서도 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임시 휴관 중이었던 공공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경기 안양시는 10개 공공도서관을 정상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서관의 자료실과 열람실이 종전과 같이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상호대차 서비스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도서관 입장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한편, 자료실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예방과 감염의심에 따른 대처법을 안내하는 유인물도 도서관 곳곳에 부착해 이용객들의 의해를 돕고 있다. 아울러 자료실과 열람실을 포함해 이용객들이 자주 찾는 화장실에 대해서는 청소와 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정기휴관도 기존과 같이 그대로 적용한다. 석수·비산·삼덕·어린이도서관이 월요일, 평촌·만안·박달·관양·벌말도서관은 금요일이 각각 휴관일이다. 휴관하는 매월 2·4·5주 월요일과 금요일 열람실에 한해서는 개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은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출입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개인위생에 세심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4일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공사현황을 청취했다.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는 동안구 비산동 414-4번지 외 4필지에 민원실, 어린이집, 다목적실 등을 포함한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611㎡ 규모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총사업비 약 95억 원으로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가 진행중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으로 시민을 위한 원활한 행정서비스 지원과 시민 복지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에서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재단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시 장학사업이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특히 재단에서 시민참여 운동으로 기획하여 전개 중에 있는 '행복 1% 1004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에 위원 전원이 동참해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임영란 위원장은 “꿈을 가진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서 멀어지는 일이 없도록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안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2011년 설립된 후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더부살이를 해 오다 지난 해 5월 현 경기도 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구 안양서여자중학교 자리)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그간 우수인재 발굴 지원과 저소득층 자녀 교육지원 사업 등을 통해 현재까지 4천900여명을 대상으로 33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시의 장학사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최근 논란이 된 ‘평촌 터미널 부지’ 관련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과 안양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가 최근 제기한 의혹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그들은 또한 그동안 지구단위 용적률 변경이 불가하다는 입장이었던 안양시가 최대호 시장 당선 이후 터미널 부지의 용도를 무리하게 변경하려 한다는 허위사실도 유포했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이날 이들의 주장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때 제기했던 정치공작을 총선이 다가오자 다시 꺼내든 치졸한 수작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가짜뉴스로 안양시정을 혼란에 빠뜨리고 시장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맥스플러스 법인과 관련해서는 2017년 2월 주식과 경영권 일체 및 채권 등을 전부 매각하였고, 기존에 있던 이사들 또한 해임됐으며 새롭게 인수한 법인에서 대표이사를 선출해 최대호와 관련돼서는 한 주의 주식도 보유하고 있지 않음을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최 시장과 전혀 무관한 해조건설이 위 부지에 관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양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관내 기업의 경제적 피해를 우려해 앞선 4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기업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피해기업신고센터는 안양시 기업지원과(청사 4층)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 설치됐다. 피해기업신고센터는 기업지원과장을 반장으로 팀장과 실무담당자 등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본의 수출규제 피해신고와 병행해 운영된다. 시는 사태에 심각성을 감안해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도 추가로 신고센터 운영할 것을 협조 요청한 상태다. 시는 신종 코로나로 인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피해기업 현황 파악 및 애로사항을 수렴해 지원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제도개선이나 재정지원 등에 대해서도 필요 건의사항을 접수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애로 점을 수렴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