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5~24일까지 대학일자리센터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청년고용촉진 프로그램으로 지역거버넌스 클래스 자격증(GTQ2급) 과정을 운영했다.
GTQ(Graphic Technology Qualification)는 컴퓨터그래픽 디자인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자격 시험으로 전 세계 50개국에서 그래픽자격으로 인정하는 국제IT자격이다. 이는 디자인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역량을 추출하고 조합해 포토샵 등의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국내 디자인 자격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는 자격으로 실무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실기" 시험방식을 채택했으며 시험은 이번 달 27일 예정이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지역거버넌스 클래스는 지자체와 함께 운영하는 자격취득과정인만큼 오산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