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도내 15개 신설학교가 3월에 차질없이 개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인구유입, 기존지역 과밀해소 등으로 매년 수십여 개의 학교 설립을 추진하다 보니, 교육부 투자심사 승인이 늦어져 절대 공기 미확보, 학교부지 인수인계지연, 공동 도급 업체의 파산 등 다양한 사유로 매년 3월 개학을 코앞에 두고도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 건물의 준공을 개교 이후로 미루는 사례가 종종 있다.
올해는 신설학교의 이상 없는 개교를 위해서 시설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16.5월~17.2월)했으며, 사전에 문제점이 예견되는 신설학교를 대상으로 2017년 신설 예정 교 개교업무 추진 협의회(16.11월)를 실시하는 등 적기 개교를 위한 전담팀을 상시운영 한 결과 교육환경의 조기 정비로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가능해졌다.
도교육청에서는 시설관리, 학교기본운영비, 학교급식, 교육시설 집기, 전산시스템, 교육공무직 등 신설학교의 교육시설 점검은 물론 학사분야 및 행정업무의 정상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학생중심·학교현장 중심의 교육시스템 가동을 위해 교원인사 시기를 2월 초(초등 2월 1일, 중등 2월 7일)로 앞당겼으며, 지난 20일~23일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실·국장, 관련 부서장들이 신설학교를 방문하여 집중적으로 현장을 지원 하는 등 신설학교의 교육과정운영 정상화·안정화를 위해 학교 현장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