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장애인체전 사전경기서 역도·볼링서 金 7개 획득

2022.10.19 00:15:1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성일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경기도선수단 첫 3관왕을 차지하며 2년 연속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강성일(평택시)은 18일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울산광역시 전하체육센터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역도 66㎏급 동호인부 파워리프트 종합 OPEN(청각장애)에서 스쿼트 145㎏, 데드리프트서 174㎏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획득, 합계 319㎏으로 종전 한국기록을 1㎏ 경신하며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6㎏급 파워리프트 종합 OPEN(시각장애)의 김유협(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은 데드리프트서 151㎏을 성공해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또 볼링 선수부서는 남자 2인조 TPB1(시각장애)서는 김영진(에이스볼링클럽)·김정훈(수원핀시각볼링클럽)이 4경기 합계 1천180점(평균 295점)으로 금메달을 합작했고, 남자 2인조 TPB2서는 이용태(에이스볼링클럽)·정영대(부천시)가 합계 1천384점(평균 34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선수부 여자 2인조 TPB3 이창숙(에이스볼링클럽)·조영화(광명시) 조도 4경기 합계 1천330점(평균 332.5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손에 넣었고, 2인조 TPB1서는 목현주·양현경(인천시)이 826점(평균 206.5점)으로 우승했다.

한편 경기도는 18일 오후 7시 현재 대회 사전경기 역도와 볼링서 금 7개, 은 8개, 동 7개를 획득 총점 8천996.20점으로 개최도시 울산시(8천481.92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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