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2017.04.28 07:00:56

5월 1일~6월 16일 신청, 심사 거쳐 7월 말~8월 초 지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가 51일부터 616일까지 참여 대학생을 모집한다.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올해 11일부터 630일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자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출 당시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대학생 중 직계 존속(부모, ()조부모)20175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수원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 또는 수원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거주지역 상관없음)이다.

직계 존속이 없는 대학생은 본인이 1년 이상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시는 이번 달 `학자금 대출이자 심의위원회`를 구성, 서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해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한국장학재단 대출 원리금 상환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출이자 심의위원회는 수원시의원, 대학교수, 청년대표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신청자는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시정 소식 게시판에서 `20171학기 수원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안내(공고)` 하단 접수 링크 또는 팝업배너창을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대학 재학증명서, 해당 증빙 서류(직계존속 한 명의 주민등록초본, 고교 졸업증명서, 부 또는 모의 가족관계증명서) 스캔 파일과 함께 전자메일(hansaem2@korea.kr)로 보내야 한다.

수원시청 청년정책관(별관 2)에 방문해 접수해도 된다. 신청은 16일 오후 6시까지다.
올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하는 수원시는 지난 2월 `수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어떻게 추진할까?`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전문가,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김현광 수원시 청년정책관은 "보다 많은 대학생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대학생들과 소통을 지속해 수혜범위를 넓힐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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