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도내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기회 확대 위해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협약 체결…누적 49개 사

2024.04.19 16:18:28

신규 기업형 벤처캐피털 3개사 SM컬처파트너스, 플랜에이치벤처스, 다날투자파트너스
신규 액셀러레이터 2개사 마크앤컴퍼니, 피지벤처스
올 5월부터 유망 콘텐츠 기업 육성하는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 본격 가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19일 판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전문 투자사 5개 사와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협약을 체결하고,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2024년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했다.


경콘진은 지난해부터 콘텐츠 분야 유망 기업에 투자 의향을 가진 민간 전문 투자사와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협약사 5개 사를 포함, 현재까지 총 49개 사와 민·관 협력 파트너십을 이끌어 냈다.

올해 신규 협약한 5개 사는 기업형 벤처캐피털 3개사(SM컬처파트너스, 플랜에이치벤처스, 다날투자파트너스)와 액셀러레이터 2개사(마크앤컴퍼니, 피지벤처스)이다.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트너스’협약을 맺은 파트너는 경콘진에서 진행하는 피칭데이, 투자상담회, 데모데이 등이 포함된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유망 콘텐츠 기업을 발굴할 수 있다.

경콘진의 지원을 받고 있는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투자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전문 컨설팅과 파트너십 기회를 제공받는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최근 콘텐츠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기업형 벤처캐피털 파트너들과의 협약을 확대해서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에게 더 많은 투자유치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라며 “경콘진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사와 도내 스타트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콘진은 도내 유망 콘텐츠 기업을 ‘발굴-육성-투자’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민·관 협력 지원사업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오는 5월 중순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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