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원스톱 지원센터 연중 운영

2024.04.24 17:49:38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는 주택화재 인명 피해 저감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의 연중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는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마련해야 한다.

이에 양주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와 설치법 등 각종 문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 및 설치 방법 등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양주소방서 화재예방과로 문의를 하면 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라며 “지속적인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이 각 가정에 필수로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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