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 기념 촬영.(사진제공=수원시)
경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1일, 6월 1일 (1박 2일 간)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마을복지 활성화를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마을 복지사업에 관한 동별 우수 사례와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의 강위원 상임이사가 진행한 워크숍 특강은 ‘마을 복지, 자치로 풀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 상임이사는 "마을의 주인은 나와 내 이웃" 이라며 "마을 복지의 출발점은 이웃끼리 서로 돌보는 `마을 공동체` 를 형성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지자체에 앞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복지를 주도하는 `복지 자치` 를 이뤄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동 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중심이 돼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사라질 때까지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 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2012년부터 동 주민복지협의체를 구성해 마을복지 사업을 추진해 오다, 지난해 10월 `사회보장급여법` 의 취지에 맞춰 `수원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를 출범시킨 바 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특화 복지사업 개발 등 주민 복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