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경기 화성시는 지난 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명사 초청 오픈 강연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9년 제3회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500여명의 화성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시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 에정이며 10월17일에는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윤홍균 박사(자존감수업 저술)의 제4회 행복화성 인문학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이 그리고 쉽게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4회 행복화성 인문학 콘서트는 오는 10월 17일 유앤아이센에서 윤홍균 박사가 강사로 초빙돼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