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화성지역화폐, 출시 5개월 만에 일반판매액 100억원 돌파

2019.09.18 23:53:15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화성시 지역화폐 ‘행복화성지역화폐’의 일반판매액이 출시 5개월만에 일반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행복화성지역화폐는 충전식 선불카드형으로 일반 체크카드처럼 사용 가능하며 연말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앞서 화성시는 청년배당·산후조리비·공직자 복지포인트 등 112억원을 발행했다. 현재까지 충전액은 약 60억원이다. 
 
시는 지난 4월 해당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7월부터 3개월간 10% 인센티브 추가 적립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역농협 등 오프라인 판매를 확대하고 신규 정책수당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군 장병 대상 인센티브를 20% 이내로 지원하게 하는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 호응에 따라 내년부터 상시 10%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범 기자 bang@hanmail.net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중앙뉴스타임스 | 등록번호: 경기 아 51417 본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 5, 4층(402-32호)| 등록일:2016년 10월 26일 수원본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38, 713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가장로534번길 50-73 인천본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123, 2층 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856-3층 발행·편집인 : 방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광운 대표전화 : 010-2079-8123 | 팩스 : 0504-066-8123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