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폭포 공원화 사업 등 2개 사업..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수정․보완 추진

2017.07.03 19:52:45

경기도 연천군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과 양평 단월­~청운간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사업이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5개년 기본계획` 에 새롭게 포함됐다.

3일 도에 따르면,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지난달 열렸던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 행정2부지사)` 를 거쳐 최종 심의·의결한 결과다.

`지역균형발전사업` 은 도내 상대적으로 낙후된 연천, 가평, 양평, 여주, 포천, 동두천지역에 기반시설, 문화관광, 지역개발, 농업경제 등 각종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 촉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 에 따라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연차별로 2,463억 원이 투자되며, 특히 `제2기 경기연정` 사업에도 포함돼 향후 안정적인 재원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시행 3년차를 맞은 올해까지 전체 40개 사업 중 현재 30개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중 준공이 `양평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 설치` 등 5곳, 공사 중인 사업장이 `연천 고대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15곳, 설계중인 사업장이 `여주 농촌테마파크 지역자원 연계사업` 등 10곳이다.

올해는 21개 사업에 도비 502억 원, 시군비 126억 원 등 총 628억 원의 예산이 투자되며, 연천군 공영버스터미널조성사업, 가평군 체육시설확충사업등 7개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포함된 2개 사업은 시군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주민숙원 및 특화사업을 새로 반영하거나 기존에 계획돼 있던 사업을 새로운 사업으로 대체하게 된 것들이다.

한탄강댐 하류공원과 재인폭포를 활용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연천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 과 산악지대라는 지형적 문제로 인해 부족했던 용수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양평 단월~청운간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은 사업간 조정을 통해 새롭게 포함된 사업으로 도비 82억 원, 시군비 15억 원 총 97억 원이 반영됐다.

이 2개 사업은 `5개년 기본계획` 에 따라 2019년 내 준공을 목표로 내년도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사업시행 3년차에 접어든 곳으로 연천 4곳, 가평 6곳, 양평 2곳, 여주 3곳, 포천 7곳, 동두천 4곳 등 총 26개 사업장이다. 특히, 시군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추진 상 문제점을 파악해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아울러 우기철 대비 재난방지 대책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정화 도 균형발전담당관은 "지역균형발전사업 시행으로 약 4,5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의회에서도 올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해 전년 대비 126억 원이 증가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