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 ‘인주새마을금고·생생찬’ 사랑의 삼계탕 나눔 후원

2025.06.18 15: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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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개최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위해 인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만)와 김치제조업체 생생찬(대표 강현중)으로부터 삼계닭과 배추김치를 후원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인주새마을금고는 ‘원칙을 준수하는 바른 경영,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이번 삼계탕 후원뿐 아니라 ‘정(情)나눔 김장김치 행사’,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을 하고 있다.

이종만 인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이야말로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생생찬은 “품질은 내 양심, 제품은 내 얼굴”이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한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논현1동에서 매달 진행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에도 지속적으로 김치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생생찬 강현중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나누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가 더욱 빛난다”라며 “이번 나눔이 무더운 여름을 앞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논현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가 공동 주관해, 19일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행사 당일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주민 150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홀몸 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운 250가구에는 직접 삼계탕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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