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과 공직자의 책임 의식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해 ‘청렴 좌우명 릴레이’를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릴레이는 직원 각자가 스스로의 청렴 좌우명을 정하고, 이를 이미지로 제작해 PC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청렴 좌우명 릴레이’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자율적인 실천 의지를 높이고, 더 나아가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이윤정 동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주민과의 약속”이라며 “직원들이 스스로 다짐한 좌우명을 늘 곁에 두고 실천함으로써 작은 행동에서부터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렴 교육,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