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 동안 즉석에서 게임 개발하는 지넥스트 게임잼 열려

2017.07.24 16:06:20


1. G-NEXT GAMEJAM 1.jpg
무박3일 동안 `제3회 지넥스트 게임잼을 끝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중앙뉴스타임스=권정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3회 지넥스트 게임잼(G-NEXT GAMEJAM)` 이 `원` 을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무박 3일 동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넥스트 게임잼(G-NEXT GAMEJAM)` 은 재즈 연주자들의 즉흥연주(JAM)처럼 개발자들이 즉석에서 팀을 이루어 게임을 개발하는 행사다. 올해는 약 250명의 신청자 가운데 64명이 최종 선발돼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48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게임을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이 따르지만 게임을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개발자들에게 축제와도 같은 행사이다.

게임 개발에 앞서 경기 게임아카데미 이석호 교수는 `인디로 가자` 를 주제로 소규모 게임의 비전을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으며, 인기 게임BJ `기미티` 와 `김왼팔` 이 게임잼 현장중계를 통해 참가자와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잼 결과 우수 게임상의 영광은 영웅이 되어 별들을 지키는 영웅의 모험 이야기를 다룬 서클 액션 RPG 게임 `히어로 오브 스타(Hero of Star)` 을 개발한 노 플랜(No Plan)팀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원형의 맵에서 외계인과 사투하는 2인 협력 슈팅 액션 게임 `EVAC 66.6` 을 개발한 `자지말자` 팀이 프로그래밍 상을, 선도부가 되어 불량학생을 선도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검사학원` 을 개발한 `쉽조` 팀이 아트 상을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인디게임 퍼블리셔 다에리 소프트의 유다엘 대표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들이 많았다. 퍼블리셔의 입장에서도 조금만 손을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작품들도 있었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게임 개발자들의 네트워킹, 협업을 지원하고 스타트업과 개발자 양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에 대한 후속지원으로 바이럴 마케팅과 게임전문 BJ(MCN 크리에이터)의 리뷰 등 홍보지원을 할 예정이다.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