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배지환 의원(매탄1·2·3·4동)은 최근 전자담배 무인매장에서 불거지고 있는 미성년자의 위조 신분증을 이용한 담배 구매와 관련해 “현행 신분증 확인 제도의 허점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담배를 구매할 수 있는 실정”이라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과 중앙정부 차원의 법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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