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4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산곡4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전통 의복 및 소품을 관람하고 전통 음식을 체험하는 다문화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묏골 풍물단·용인대 어린이 태권도·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식전행사로 열렸다.
이어 주민이 함께 참여한 주민총회와 다문화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에서는 내년도 실행 제안사업 ‘안전한 우리 동네, 산곡4동’ 및 ‘시화의 거리 재조성’ 등 총 2건의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 찬반투표가 이뤄졌다. 앞서 이뤄진 온라인 사전투표를 포함 총 357명이 참여해 2건의 사업 모두 내년도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다문화 공연에서는 중국 변검, 베트남 하노이 전통 춤, 몽골 전통악기 마두금 연주, 대북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를 통해 산곡4동 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양근 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제안사업에 직접 반영된 만큼, 선정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된 내년도 자치사업이 순조롭게 실행돼, 마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