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여객(대표이사 허상준)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4일 화성시복지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성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200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화성여객 허덕행 상무이사, 정진삼 기획조정실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저소득층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여객은 시내버스 운송업을 주력으로 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약 617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4년 설립 이후 화성 시민의 발이 되어 지역 내 대중교통 편의 증진과 안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여 꾸준히 명절과 연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화성여객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과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주)화성여객의 꾸준한 나눔이 이번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정성스러운 후원품을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