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상수도사업소,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와 간담회

2017.08.07 20:24:30

"수원시 상수도 문제 발생하면, 신속하게 복구하겠다"


상수도사업소 대행업체 간담회.jpg
▲ 상수도사업소 관계자와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들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윤혜선 기자)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관계자와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상수도 공사로 인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모색했다.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4일 장안구 광교산로 사업소에서 `2017 하반기 상수도 대행업체 간담회` 를 열고, `공사현장 안전관리`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수도사업소 맑은물공급과 공무원들과 16개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상수도사업소는 민원이 발생하거나 상수도가 고장 났을 때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즉각적으로 조치하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시공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구간에서 문제가 재발하거나, 불량자재 사용으로 인한 하자가 발생하면 관련 법령에 의한 조치와 벌점 부여로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대행업체 대표들은 "시공 전 설계자·감독자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설계도를 철저하게 검토해 착공하겠다" 며 "공사용 자재는 수도법 관련 기준에 적합한 인증제품을 사용하겠다" 고 밝혔다. 또 수도계량기 보호통과 각종 밸브 등 주요 자재는 감독관의 확인을 받은 후 설치하기로 했다.

대행업체 대표들은 착공 전 민원인과 공사현장 주변 주민들을 방문해 공사시행계획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사를 하는 동안 공사안내간판, 안전펜스 등을 설치하고, 긴급공사는 응급조치 후 차량통행이 적은 심야에 공사를 하기로 했다. 공사 후 현장정리도 철저하게 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소는 현장대리인, 공사관계자와 비상연락체계를 만들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행업체는 현안이 발생하면 반드시 감독관에게 보고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신동은 상수도사업소장은 "단수(斷水) 등 상수도 관련 민원이 발생하면 공사 대행업체와 협력해 신속히 복구하겠다" 며 "이번 간담회가 대행업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