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경제환경국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서 간 행정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과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여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시정 방향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는 각 부서의 부서장 또는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사례 중심의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부서별 주요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시정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행정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조직 내 전문성 강화와 혁신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희 경제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실무교육과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성장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