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역사여행 인물편` 중학교 자유학년제 교재로 활용

2017.08.13 14: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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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역사여행-인물편` 교재(사진 = 경기도 제공)

[중앙뉴스타임스=윤혜선 기자] 경기도는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교재인 `경기도 역사여행-인물편` 을 집필·발행해 상반기 수요조사에서 신청한 도내 220개 중학교에 1만9,000부를 지난 7일 배부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학교별로 개학과 동시에 교육과정에서 활용될 `경기도 역사여행-인물편` 은 도내 역사적 인물이 살아온 다양한 삶의 모습을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으로 내면화해 `어떻게 살 것인가` ,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고민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주제인 `풍요로운 오늘을 만든 경기도 사람들` 에는 정도전, 채제공, 정약용, 여운형이, 둘째 주제 ‘외세의 침략에 맞선 경기도 사람들’에서는 서희, 권율, 최익현, 이정근이 수록됐다.

셋째 주제 `문화를 창조하고 즐긴 경기도 사람들` 에서는 전곡리사람들, 나옹화상, 이이, 김정희를, 넷째 주제 `자기 삶을 찾아 떠난 경기도의 여성` 에서는 나혜석, 명성황후, 최용신, 김향화를 소개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교재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홍보와 수요조사, 샘플북 배포, 교사 연수 등을 추진한 결과 도내 중1 학생 약 15%가 이번 교재를 활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현선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앞으로 학생들은 물론 일반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경기도 역사여행` 시리즈와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도 교육청과 협조하여 학교 교육현장에서 더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도 역사여행-인물편은 사업을 수행한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예연구센터 홈페이지(http://cfgs.ggcf.kr/)에서 전자파일(PDF)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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